[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공식 캐릭터 ‘개꿀프렌즈’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무료 배포한다.
센터는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이모티콘 배포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공식 채널 ‘자원순환보증금’을 추가한 이용자 5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다운로드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개꿀프렌즈’는 자원순환보증금제도의 환경적 가치와 경제적 혜택을 상징하는 캐릭터들로 구성됐다. 금전적 혜택을 의미하는 금개구리 ‘개꿀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새 ‘부럽조’,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득춘’, 환경보호 연구자 콘셉트의 북극곰 ‘에코폴라 박사’ 등 4종의 캐릭터가 다양한 표정과 동작으로 제작됐다.
센터는 지난해에도 세 차례에 걸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해 총 15만 명이 다운로드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번 4차 배포 역시 환경의 날을 계기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모티콘을 통해 빈용기와 1회용컵 반환 문화, 자원순환보증금제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함으로써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박용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이사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모티콘이 국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국민 참여형 홍보를 통해 자원순환보증금제도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빈용기와 1회용컵 등 보증금 대상 용기의 회수·재사용·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 설립된 전문 관리기관이다. 현재 제주와 세종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1회용컵 보증금제도는 사용한 컵을 반납하면 300원의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이며, 빈용기 보증금제도는 소주병과 맥주병 등을 반환할 경우 구매 시 납부한 보증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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