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문제로 주목받은 4대강 녹조라떼를 제거할 방법, 지하철 객실내 심각한 미세먼지 줄이는 기술, 음식물 폐기물 자원화 기술을 한 눈에 확인할 제13회 환경기술발표회가 열린다.
이번 발표회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0EITI0이 주최한 환경기술의 개발·보급과 활용촉진을 위해 28~29일 양일간 경북도 경주시 The-K 경주호텔에서 열린다.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정강수 경주 부시장, 이윤섭 환경부 환경정책관 등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KEITI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주요 환경기술 30가지인 수처리· 폐기물 분야, 생태· 대기 분야, 환경 R&D 분야로 각각 나눠 발표하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수질 및 폐기물분야, 환경R&D분야 기술발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상협 책임연구원, 용인대 이정주 교수, 한국원자력연구원 류재용 선임연구원이 맡고, 민관이 함께 환경기술 관련 제도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과 환경기술 수요자의 요구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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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자체 등의 기술 수요자의 시각에서 환경기술의 적용 확대에 필요한 조건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수요자 대표로 나선 경주시는 지역 내 환경기술 현안에 대해 소개하고, 경주시 에코물센터에서 노후한 상수관거를 재생하는 기술을 개발한 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조류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을 보유한 엠이씨코리아㈜), 지하철 객실 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기술 개발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서울시로부터 실증 테스트를 걸쳐 곧 상용화를 앞둔 음식물 폐기물 자원화 녹색기술을 인증받은 지엔피바이오텍㈜이 직접 시연 등을 통해 환경 현안 해결형 기술들이 소개된다.
환경신기술.녹색인증제 및 2014년 주요 추진내용 브리핑에는 오동익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실장이, 환경기술 현장적용 수처리 우수사례 발표는 포항시 하수재생과에서 발표한다.
환경기술 폐기물 현장적용 우수사례 발표는 예천군 환경관리과, 환경기술개발사업 현황과 성과확산 방안 전성원 환경산업기술원 팀장이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서 환경기술 개발과 보급에 노력한 기업과 담당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표창장과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된다. ㈜태영건설 등 신기술 개발자와 녹색인증기업, 환경기술 보급에 앞장선 공공기관 등 17명은 환경부 장관 표창을, 경북 포항시 등 지자체 4곳은 환경산업기술원장의 감사패를 받는다.
2013년 하반기에 환경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한국종합기술 등 31개사와, 녹색인증을 획득한 ㈜피피아이평화 등 39개사는 현판을 받는다.
그외 장관 표창으로 LG전자, 지앤지테크놀러지, 성호철관, 파워텍, 뉴엔텍, 건민이앤씨 박병윤 대표, 가림환경개발 전부영 대표가 영예 수상자로 선정됐다.
녹색인증기술 보유 인증식에는 오이코스, 에스엔케이폴리텍, 신창산업 김용호 대표이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권순박 선임연구원이 받았다.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우수 환경기술 개발자와 실제 기술현장을 운영하는 지자체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기술을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과 함께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자들은 경주시 감포하수종말처리시설을 방문 환경신기술의 적용에 따른 개선사항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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