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국, 전기차·스마트시티 신산업 협력 추진

한·태국 양국 기관과 기업이 전기차, 디지털·스마트시티 등 업무협약 5건 체결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9-03 14: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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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처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태국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태국 기관·기업들이 다양한 미래 신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방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태국 양국 기관과 기업이 전기차, 디지털·스마트시티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5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은 태국 과학연구혁신기구(TSRI), 태국 국가연구위원회(NRCT)와 에너지 기술 협력 MOU를 맺었다.

코트라(KOTRA)는 태국 디지털 경제진흥원(DEPA)과 디지털 산업 육성 및 스마트시티 협력 MOU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태국 PTT글로벌 케미컬(PTTGC)과 PTTGC 에너지 프로젝트 수주 및 자금 지원 협력 MOU를 각각 체결했다.

또 한국전기자동차협회(KEVA)는 태국 전기자동차협회(EVAT)와 전기자동차 협력 MOU,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KPCA)는 태국 해운협회(TNSC)와 재사용 물류 용기 표준화 협력 MOU를 맺었다.

이번 MOU를 통해 전기차, 스마트그리드,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시티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한국과 태국 간 다양한 협력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MOU 체결식에서 "양국 민간 간 경제협력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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