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자원순환 미래에너지 전시회

사전처리기술(FOP)분야 강화 환경에너지 국내기업 해외판로 개척
김낙원 | eco@ecomedia.co.kr | 입력 2008-05-16 10: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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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산업 종합전문전시회인 ‘2008 자원순환•미래에너지 전시회’가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동안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다.
이번 ‘2008 자원순환•미래에너지 전시회’는 환경 정책과 산업계 현황을 직접 반영하는 전문전시회로 미래 에너지관, 폐기물 처리관, 수처리 관리관 등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국내외 86개의 환경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참여했다.
전시는 4개 테마관으로 나눠 주제에 맞는 품목들이 전시됐다.
폐기물 사전 처리 및 우수 재활용 상품전 테마관에서는 폐기물의 발생억제, 재활용, 안전처리 관련 제품, 서비스 와 폐기물 발생량 및 유해성 감소 제품 등 저감시설을, 우수재활용 제품 기업소개관과 고효율에너지 제품과 대체에너지 미래 환경기술 등 재활용 제품이 전시됐다.
폐기물 처리관에서는 굴삭기/카고/암롤/덤프/탱크로리/컨테이너 브레이커/운반용 압착차량과 쓰레기 봉투/각종 용기/더스트박스/소독장비/ 계량 및 폐기물관리전자시스템(RFID)/순환기술시스템/ 연속측정장치(TMS) 등 폐기물 수집 및 운반 업체들이 포진했다.
또한 소각/열분해/가스화/열처리조합/RDF/응집침전/ 집진기 및 사료화/퇴비화/소멸화/분리, 선별시설, 압축/파쇄/절단/용융/연료화/증발농축/정제/유수 분리/탈수건조/멸균분쇄/환기 등 폐기물 중간처리 업체들에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매립시설/쓰레기발전시설/ 해양투기 등 폐기물 최종처리 업체들도 들어섰다.
에너지관에서는 연료전지, 석탄 액화, 가스화 및 중질잔사유 가스화, 수소에너지, 태양열, 바이오, 풍력 수력, 지열, 해양 신재생에너지와 매립가스 자원화 시설, CDM 사업 관련 설비, MBT 및 RDF 발전시설, 자원회수 시설,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 등 중장비 플랜트 설비 등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이 참여, 국`내외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수처리 관리관에서는 중수도시스템 설비 및 기술/ 절수설비 기술 및 장치와 수처리제/ 해수담수화 기술 및 설비 등 폐수처리설비가, 응용 S/W 및 전기, 전자 제어기술, 상하수도기자재류/ 설계, 시공, 유지관리 기술 및 장비류 / 정수 및 하수처리 기술 등 상하수도관련 기업들이 기술과 서비스, 제품을 홍보했다.
특히 경기도에서 지원한 ‘경기도 해외진출기업 특별관’에는 경기도가 선정한 우수환경기업들이 참여해 해외 수출사례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 및 재활용하는 사전처리기술(FOP: Front of Pipe)분야를 강화해 사후처리기술 위주의 기존의 유사전시회와 차별화했으며 유해가스가 전무한 폐석면소각로의 최신기술을 일본 T.R.F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 기아자동차에서 일반에 공개한 하이브리드차와 연료전지차는 관람객뿐만 아니라 국·내외 언론 및 관련 업체 모두에 집중조명을 받았으며 한국대체에너지기술(주)에서는 바이오디젤 제조장치를 소개해 친환경 에너지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구성테크닉스(는) 굴뚝 TMS 측정시스템을, 동일상사는 파쇄, 압축으로 고형 연료를 만드는 관성타력분쇄기를, 삼보계략시스템은 파쇄, 선별 및 배출설비를 전시했다.
한편 성원이엔티(는) 순환골재 및 고형연료를, 동화는 금속, 수중부식방지제를, 피엠리써치와 삼영에코텍은 귀금속 화합물 및 친환경 안전봉투 등을 홍보했다.
외국계 기업의 참여도 많이 이어져 비오티스 아시아(주)는 탈취제 및 탈취장비를, 엔비오 코리아에서는 바이오가스 플랜트를, 한국 지씨엠과 튜우쿄오 의약품 코리아는 바이오가스플랜트와 소레스TM을 국내에 소개했다.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생태산업단지구축사업’에 대해 소개해 관심기업과 지자체에 역할모델을 제공했으며 폐기물로 만든 악기를 이용한 ‘노리단’ 공연 및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본 최대 환경박람회인 동경 N-환경전 및 중국 국제환경보호박람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한 홍보를 통해 전시회의 국제화를 도모했다.
세계화 시대에 걸맞게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방글라데시, 불가리아, 러시아, 멕시코, 호주, 싱가포르 등 국내 환경 에너지시장 및 국내기업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는 총 15개국의 150개사의 해외 바이어 500명이 참관했다.
이에 킨텍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국내 환경에너지 기업의 해외판로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움, 제품 기술 설명회, 비즈니스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국내 환경에너지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환경에너지 해외시장 진출전략 심포지움’이 25일, 참가업체 제품기술설명회가 26일, 킨텍스 에서 진행했으며 해외바이어들을 위한 비즈니스 투어가 27일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베트남 등 우리나라의 기술과 산업에 관심 있는 구매국들이 참관해 실질적인 수출계약이 다수 이루어졌으며 특히 참관국 중 하나인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력공사(CDEEE)는 대체에너지 분야에, 도미니카의 서 산토도밍고 시정부는 폐기물 관리시스템 도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08 자원순환•미래에너지 전시회’는 선진국의 환경무역규제 극복과 환경산업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문 종합전시회로,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적 관심유도를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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