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생태공원 2단계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유진 | eco@ecomedia.co.kr | 입력 2008-01-30 09: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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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아파트 전경



울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자문위원,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생태공원 조성(2단계) 기본설계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기본설계(안)에 따르면 태화강 생태공원은 생태체험·교육존, 역사·문화존, 생태보전존, 문화·예술존 등 4개의 컨셉으로 구성돼 있다.

생태체험·교육존은 자연체험 및 생태학습공간, 태화강 조형물(생태도시 울산의 상징), 대나무 관련 주제공원(태화원), 역사·문화존은 태화루의 역사성(태화루, 태화나루),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각석(사람 동물 생활모습 재현), 전통문화, 환경의 거리 등으로 계획돼 있다.

생태보전존은 늘 푸른 십리대밭 보전, 대숲 학습원, 명상의 대나무 숲 체험, 산책로 및 조깅, 자전거 도로, 태화강 경관조망, 문화·예술존은 풍류, 문향이 숨쉬는 문화예술공간, 공연·예술의 공간 조성 등으로 수립돼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자문회의를 시작으로 2월 중 시민설명회를 개최하여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 후 태화강 생태공원 2단계 조성사업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생태공원이 될 수 있도록 보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국·시비 등 총 13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구 태화동 일원(명정천~로얄예식장 하부) 일원 부지 53만1000㎡에 중 44만2000㎡(1단계 8만9000㎡ 완료)에 대해 ‘태화강 생태공원 2단계 조성사업’을 오는 연말 착공, 2010년 준공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수성엔지니어링에 용역 의뢰, 태화강 생태공원 2단계 기본설계 착수에 에어 지난해 12월 생태공원, 조경, 하천 등 분야별 국내 권위 있는 전문가 등 20명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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