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인력양성, 기업수요 맞춰 전면개편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06-29 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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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는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춘 창의적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사업을 전면개편한 2009년도 디자인 인력양성사업 계획을 발표하였다. 주요내용은 우선 현 우리나라의 디자인교육이 세계적 추세와는 달리 아직도 조형 중심의 교육에 머물러 있다고 보고, 공학-경영학-마케팅-심리학 등 다학제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실무형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융합형 디자인대학(원)’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7월 초 공모를 통해 구체적인 커리큘럼 개발계획을 보유한 대학을 선정(15개 내외)한 후 그 결과를 평가, 최종 지원 대상대학(5~7개)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개별 디자인인력양성사업 추진시 기업의 실무프로젝트와 연계하는 한편, 인턴십 과정을 신설하여 기업이 원하는 실무형 인재양성과 함께 일자리 창출효과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디자인과 디지털기술의 융합이 진전되고, IT기술이 全산업으로 확산됨에 따라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디지털 디자이너 수요에 맞추기 위해 ‘디지털디자인 인력양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전체 디자인 시장에서 디지털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8)17.8% → (2018)50.1%로 증가하는 등 디지털디자인 시장의 급속한 증대가 예상되며 정부의 정책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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