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에서 생태계교란종 퇴치 나서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09-03 0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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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지리지 표지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회장:김종호)는 9.2(수) 구리시 왕숙천 주변에서 자생식물 서식지를 파괴하는 생태계교란종 퇴치 행사를 가졌다. 협회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구리시, 군부대 장병, 협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풍잎 돼지풀, 가시박 등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계교란종식물을 제거했다.
생태계교란종은 자생식물의 생육지를 감소시키고, 고유종의 멸종을 촉진시키는 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어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시범 제거행사를 갖게 되었으며, 행사를 통한 생태계교란종의 심각성과 위해성을 알리고 범 국민적 참여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재 야생동식물보호법에서는 ‘09.6.1 가시박 등 6증의 식물을 추가지정하는 등 11개의 식물을 비롯한 총 16종을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지난 7월말부터 8월중순까지 자체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전국투어형식으로 8개시·도 연인원 400여명을 투입하여 실태조사 및 제거활동을 펼쳐 약32톤의 교란식물을 제거한 바 있다. 협회 부설 야생동식물연구소(소장:류새한 박사)는 생태계교란식물의 위해성 및 식별방법등의 교육도 병행한다.
※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는 야생동식물보호법 제58조의2에 의하여 ‘08.2.1법정협회로 설립된 단체로서 야생동물·멸종위기식물의 밀렵·밀거래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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