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저탄소 녹색도시 본격 ‘시동’

최신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02-24 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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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홍털구름버섯




지난해 7월 강릉시 경포지역이 「저탄소 녹색시범도시」로 선정된 이후 첫 사업으로 경포호의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습지 및 유수지 설치 등 경포습지(운정지구) 조성사업이 ‘10.2.22 본격 착공되고,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이 확대 실시될 계획이다.
경포습지 조성공사는 우선 252천㎡에 대해 11,70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실시하고, 점차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옛 경포호수의 본래 습지로 복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태양광·태양열, 소수력 발전,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등 신재생 에너지 보급시설을 확대해 나가고, 전기자동차와 순환형 자전거 등 녹색교통의 도입, LED 설비 교체 등을 통한 에너지 사용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저탄소 녹색시범도시」로 지정된 강릉 경포지역 일대(약 17,545천㎡)는 이미 기본구상을 확정·발표(’10.1.29)한 바 있으며, 기본구상에서 제시된 추진전략에 따라 범정부차원에서 단계별로 지원하여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세계적 관광명품 녹색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포습지(운정지구) 조성공사는 경포호가 동해안의 대표적인 석호이고 백두대간으로부터 이어지는 지천(위촌천, 경포천) 등과 연결되어 있는 생태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선 경포호 주변은 원래의 습지로 복원하여 물순환 체계 구축과 친수 녹지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도시내 물순환과 연계된 녹지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탄소 상쇄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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