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전 사업소에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에 나섰다.

최신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06-09 21: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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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전에 따르면 ‘사옥 태양광발전 설치 마스터플랜’에 따라 2011년까지 총 615㎾ 태양광발전 설비 보급을 위해 45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한전측은 사업소별 여건을 고려, 대용량(20∼30㎾) 및 소용량(3∼5㎾) 태양광을 사옥 옥상, 주차장·자전거보관 캐노피·야외 휴게공간 파고라 등에 다양하고 효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린사옥을 현재 13호에서 113호로 확대, 태양광발전 보급률 50%를 달성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와함께 본사 사옥에 설치하는 전기자동차 충전소 내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도입, 클린 에너지 보급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전 관계자는 “향후 사업소 신축 시에도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설치해 그린 라이프 스타일 창출을 선도하겠다”며 “본사 이전지인 전남 나주사옥은 첨단 녹색기술인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설치로 연간 사용량의 10% 이상인 1200㎿h 이상의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태양광발전 설비 확충을 통해 연간 817㎿h 전력사용 절감 및 400t의 CO2감축 효과를 기대하는 한편, 정부의 에너지 목표 관리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절약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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