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폐철로, 2014년 녹지문화공원으로 탈바꿈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12-17 09: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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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삭막하고 소음 가득했던 경의선 폐철로가 선형의 녹지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한다.

2005년 지상으로 운행되던 경의선이 지하화 사업에 들어감에 따라, 서울시는 지상부 폐철로를 시민이용공간으로 되돌려주고자 경의선 철도가 지하화되는 용산문화센터~가좌역 구간을 2014년 말까지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공원으로 조성될 총 6.3km 구간 중 1단계로 경의선 지하화 공사가 우선 완료된 마포구 대흥동 일대 경의선 폐철로 부지 760m, 면적 17,400㎡ 구간에 대한 공사를 12월 말 착수한다고 16일(목) 밝혔다.

1단계 구간의 실제 공사는 내년 2월 말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2011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경의선 지상 부지를 활용한 공원조성을 위해 그 동안 토지소유주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쳤으며, 오는 20일(월) 서울시 간부회의실에서 서울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간 공원조성에 대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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