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기술원, 칠레 대기환경 개선 마스터플랜 착수보고회 개최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2-04-13 16: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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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마스터플랜착수보



한국의 대기오염 저감기술과 대기오염모니터시스템 현지 적용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4월 11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칠레 환경부와 공동으로 ‘칠레 대기환경 관리·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대표단의 송재용 단장(환경부 환경정책실장), 박재성 환경산업기술원 이사, 마리아 이그나시아 베니테즈 칠레 환경부장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베니테즈 장관은 지난해 9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우리의 환경산업과 대기오염 관리에 관심을 보이며 상호협력을 요청했다.

이 사업은 2012년 말까지 칠레의 대기분야 산업·기술·정책 등 현황을 파악하고, 대기환경 관리·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해 대기분야의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수도인 산티아고는 디젤 차량 중심의 운행, 분지 지형 등으로 인해 대기오염이 매우 심각해, 칠레 정부는 대기오염 관리 법률을 강화하는 등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기술원은 디젤 차량의 CNG 엔진개조 및 CNG 차량 보급 등 저공해자동차 보급 확대 정책을 제시하고, 국내의 대기오염 저감기술이 적용될 방법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칠레의 대기오염원의 실시간 감시를 위해서는 한국환경공단의 ‘대기오염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으로 추진하며, 한국환경공단, KC코트렐, ㈜환경과 문명으로 구성된 우리 환경기업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한국대표단 송재용 단장은 “Post-중동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중남미 칠레의 환경시장 선점을 위해 고위급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신규 사업 발굴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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