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방구석에서 보는 물순환 시민문화제 … 23일부터 3일간 개최

궁금해요! 24일 라이브로 답해주는 온라인 심포지엄…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7-23 0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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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아이들의 시선에서 물방울의 모습은 어떨까? 4세부터 13세까지 참여할 수 있는 E-꾸러기 콘테스트가 올해 처음 진행되어 참가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23일부터 시작되는 물순환 시민문화제에서 아이들의 창작 율동 영상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7월 23일부터 25일 동안 '제5회 서울시 물순환 시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문화제는 시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문화제’로서 온 가족이 다 함께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에서 치러진다. 

 

▲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이는 그간에 있었던 공간적 한계에 의한 제약을 극복한 것으로 이를 통해 어디서든 서울시 물순환 시민문화제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으며 4세 어린이부터 물순환 전문가까지 참여 폭이 넓어졌다.

'제5회 서울시 물순환 시민문화제' 프로그램은 6개가 운영될 계획이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 ▴물순환 박람회 ▴ 물순환 심포지엄 ▴물순환 공모전 ▴빗물 축제(Rain Festival) ▴ 시민홍보단(비엔나) ▴물순환 학교 등이다,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 첫날인 23일은 개막식 대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제작한 ‘E-꾸러기 콘테스트’와 ‘비엔나 시민 홍보단’ 영상이 채널에 업로드된다,

E-꾸러기 콘테스트는 4세-13세 이하 어린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집안에서 참여할 수 있어 첫 시도임에도 다양한 작품이 접수되었다. 

 

빗물을 주제로 직접 동요를 개사하고 율동을 만드는 콘테스트로 총15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물순환에 대해 아이들만의 개성 가득하고 엉뚱한 생각과 자유 분망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영상 보는 내내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막 첫날 프로그램 중 ‘비엔나 시민 홍보단’이 제작한 영상도 눈여겨볼 만하다.


올해 5번째 열리는 시민기획단 프로그램이 올해는 비대면이라는 변화에 맞춰 서울시 물순환 정책을 홍보하는 시민홍보단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었다, 이어 둘째 날인 24일은 ‘Post 코로나 서울의 물관리’ 심포지엄이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학계·산업계·환경단체 등 전문가 패널이 참여하며 심포지엄이 진행되는 동안 시민은 실시간 댓글 참여로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23일부터 24일 오후 6시에는 EBS보니하니와 물순환학교가 손잡은 ‘보물 콜라보(협업)’가 안방으로 배달된다. 또한, 양일간 실시간 방송시청을 하는 친구들에게 인증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로 인증 사진과 소감을 보내면 된다.

 

마지막 날인 25일은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물처럼 흐르는 우리의 시간과 환경의 의미를 담아 기획한 ‘X의 유물 온라인 소셜기부 경매’ 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물순환안전국과 청춘여가연구소가 콜라보(협업)해 처치 곤란한 물건을 유쾌한 온라인 경매를 통해 나누는 신개념 물물교환으로, 재사용에 대한 의미를 담고, 물과 관련된 많은 단체에 수익을 기부하는 선순환 기부 프로그램이다.

 

올해 물순환 시민문화제는 물순환 관련 산업기술 발전을 활성화시하고 물순환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사전 프리뷰전을 갖은 점도 특징이다.


지난 6월 2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물순환 박람회는 장소, 시간 제약 없이 다양한 물순환 우수제품들을 내 마음대로 볼 수 있어 기존 오프라인 행사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알아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및 관련 문의 사항은 물순환 시민문화제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진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올해 개최되는 「제5회 서울시 물순환 시민문화제 」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양한 세대가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게 변화를 시도한 프로그램으로 더 알차게 구성했다”라며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만큼 물순환의 의미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기회로서 ‘건강한 물순환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민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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