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장이 침체기이지만 조형작품들의 전시로 차별화된 아트페어가 있다. PLAS2023 조형아트페어가 그것이다. 이번 전시는 5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조형아트페어는 이름 그대로 방대한 회화작품은 물론이고 다양한 조형물들이 많이 출품되어 기업중심의 고가의 작품 구매가 활발히 진행되는 전시다.

구구갤러리(대표 구자민)는 이번 전시에 강영희, 김형길, 노춘석, 성연웅, 홍하트, 홍형표 등 6명의 소속 화가와 2명의 조각가 임재석, 김현엽 등 총 8명의 작가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들 8인 작가들은 각자 6점에서 10점 정도의 작품을 선보이는데, 미술품에 관심이 많은 일반 관객들이나 콜렉터들에게 블루칩 전단계 작가들의 양질의 작품들을 접할 절호의 기회가 될것이다.
서양화가가 그려내는 동양적 여백과 사유의 강영희 작가, 캔버스를 차고 나오는 종이상자의 입체적인 조형성의 김형길 작가, 독창적 스타일로 동시대를 재미나게 통찰하는 팝아티스트 홍하트, 가장 한국적인 고봉밥과 호박으로 구현하는 한국인의 정(情) ! 홍형표 작가, 시대정신과 사회의식을 펜과 잉크로 풍자적으로 표출하는 성연웅 작가,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돌고래 조각가 임재석, 작은 톱니바뀌의 기어인형이 만드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만드는 김현엽 작가까지 참여 작가진이 무척이나 화려하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구구갤러리 구자민 대표는 “아트페어는 전시와는 사뭇 다르다. 전시때는 작품성위주의 전시를 지향하지만 아트페어에서는 대중과의 호흡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작품의 판매도 활발히 진행된다. 구구갤러리 핵심 작가들과 실력있는 젊은 작가들까지 8인의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별했다. 보는 즐거움에서 작품을 소장하는 즐거움으로 한단계 허들을 넘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 꼭 오셔서 작품을 즐겨주시기 바란다. 자신있다”라며 전시 기획의 말을 전했다.
이번 ‘조형아트서울2023’은 “새로운 꿈(new Drea)”을 주제로 조각에서 그림까지 3500여점이 출품되며 올해는 특히 외국 갤러리의 참여가 지난해보다 2배 늘어 한국 미술시장의 인기를 느낄수 있다. 전시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5월 25∼28일 4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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