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 능력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 기술지원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5-14 08: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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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강유진 기자] 한강청과 기업이 연계해 맞춤형 환경관리 기술을 지원한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환경관리 능력이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 30개소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와 함께 기술지원과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기술지원은 금년 5월부터 실시하며, 기업체의 생산활동 과정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저감하고 환경오염방지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도록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2015년 환경기술지원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서울·인천·경기지역 30개 사업장에 대하여 기술지원을 실시하였으며, 사업장 방문을 통해 배출(방지)시설 기술진단 및 개선방안 제시, 공정분석, 민원사항 진단 등을 실시하여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환경 관리능력 향상,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하였다.

2020년부터 강화된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과 폐기물 보관관리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기술지원이 필요한 기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소기업은 자금이나 기술 등 여건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경영 활동을 제약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맞춤형 기술지원을 필요로 한다.
  
이에 따라 금년에는 한강청을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청, 녹색환경지원센터, 대기업 등과 연계한 ”맞춤형 환경관리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배출사업장별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배출(방지)시설별 운영·관리요령을 전수하고, 하계 휴가철, 동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취약시기별 선제적 기술지원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기술지원이 필요한 사업장과 기술위원 1:1 멘토링 연계, 행정적·재정적 지원 안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환경기술지원을 희망하는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031-790-2594)으로 신청·문의하면 된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과 더불어 환경기술지원 제도 운영을 확대하겠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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