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약 함부로 버리면 토양오염...꼭 약국으로 가져오세요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26 08:26:09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사업은 2008년부터 서울시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되어 2015년 5000톤에서 2018년에는 8000톤으로 수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불용의약품의 방치는 어린이들의 약화사고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씽크대, 화장실, 쓰레기 봉투 등으로 버려질 경우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식수와 땅의 오염 원인이 된다.


은평구 주민이 관내 약국 등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불용의약품을 가져가면 약국에서는 관내 33개 거점약국으로 폐의약품을 집하시키며, 불용의약품을 월 1회 구청 청소차가 거점약국을 다니며 수거하여 전문소각처리업체로 가져가 안전하게 소각처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은평구의 경우 월 700~800kg의 불용약이 수거되고 있다. 약물오남용예방 교육과 함께 다양한 연령대 및 장소에서 홍보활동을 통하여 주변에 무심코 버려지는 불용의약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