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창원에 액화수소 산업단지 조성 추진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4-10 09: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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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수소를 저장과 운송이 효율적인 액화수소로 생산·저장·보급하기 위한 설비 구축 작업이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추진된다.

 

국비와 민간자본 등 모두 93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경남도와 창원시, 두산중공업, 한국산업단지공단, 창원산업진흥원이 함께 머리를 맛댄다.

 

오는 2022년까지 창원국가산단 내 두산중공업 부지에 액화수소 생산·저장을 위한 설비를 구축하고, 핵심 기술 개발과 부품을 국산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9일 경남도청 소회의실에서 경남도, 두산중공업, 한국산업단지공단 , 창원산업진흥원간 '수소액화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가졌다.
 

앞서 시는 수소생산과 공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4월 23일 두산중공업, 창원산업진흥원간 ‘창원시 수소액화 및 저장장치 개발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관련기업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지난해 8월 산단공에서 공모한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스마트산단) 사업'에 ‘창원 수소액화생산기지 구축사업’으로 응모해 이날 산단공으로부터 주관사업자(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수소를 액화화하는 분야는 고난도의 기술력이 요구돼 현재 미국·독일·일본 등 세계 8국에서만 기술을 확보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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