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근처 인화물질 미리 제거한다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1-05 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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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영암국유림관리소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인접지역의 영농쓰레기와 농산폐기물 등을 사전 제거하여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각산불은 올해 관내 전체 산불(12건)의 50%(6건)를 차지하고 있으며 원인과 가해자가 분명한 산불로, 사전 예방이 가능하기에 이를 근절하고자 추진하는 인화물질 사전제거는 특단의 산불예방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 인화위험물질 제거 <사진제공=영암국유림관리소>

인화위험물질 사전제거 방법으로는 공동소각, 공동수거, 부산물 파쇄 등이 있으며, 공동소각의 경우 마을단위로 산불진화요원 등과 함께 산불방지 안전조치를 강구한 후 산불위험도가 낮은 바람 없는 날 오전 중에 실행하게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인화물질 사전제거 기간이 끝나고 내년 3월부터는 '소각금지기간'이 설정·운영되어 강력한 단속을 추진하게 되는 만큼, 사전제거 기간에 산림관련 부서에 반드시 신고한 후 소각 대상물을 제거하여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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