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발전 감축...미세먼지 46% 감소 효과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2-19 09: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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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12월 1일부터 시행된 석탄발전 감축 조치로 이달 첫째 주 미세먼지 배출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석탄발전 감축에 돌입, 첫째 주에 총 12기를 가동 정지하고 최대 45기에 대해 상한제약(발전출력을 80%로 제한)을 시행했다. 이는 전체 석탄발전기 16~21기를 가동 정지한 것과 맞먹는 효과란 분석이다. 


미세먼지 배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408톤보다 46% 줄어든 221톤으로 총 187톤이 감소했다. 

석탄발전 감축에도 전력예비율은 13.1~17.3%를 유지, 안정적인 전력 수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일 산업부 에너지혁신정책관은 “올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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