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공기 위해 차 없는 거리 만들어요

환경부, 21일부터 27일까지 승용차 없는 주간 행사 진행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9-18 09:30:25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매년 9월 22일인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승용차 없는 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지자체, 시민단체 등과 함께 승용차 운행을 자제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로 2008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올해는 유럽교통주간의 슬로건을 토대로 '차 없는 거리, 우리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환경부는 승용차 없는 날에 대한 인식 확산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자가발전 자전거를 활용한 쾌청한 하늘 만들기 퍼포먼스와 어린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꼬마버스 타요 전기자동차 레이싱 대회 등 흥미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또 24일에는 정부서울청사, 과천, 세종, 대전청사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전거나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출근하는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국 지자체와 시민단체도 21일부터 자율적으로 하루를 정해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를 실시하고 대중교통 이용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일부 도시에서는 일정시간 차량 운행을 통제하는 '차 없는 거리'도 운영하며, 대구, 울산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는 자전거 퍼레이드와 자전거 테마기행, 자전거 무료 수리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부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캠페인 홈페이지(www.carfreeday.kr)와 SNS를 통해 웹툰, 실찬수칙 제공, 행사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