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 경북 영덕 등 야간 산불 곳곳에 발생

경북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산불...총력 진화 중
경북 영덕군 창수면 삼계리, 경기 의정부 수락산 야간산불 발생발생...주불진화 완료
영하의 추위 속 진화인력 긴급투입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1-06 09: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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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6일 오전 6시 14분경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산1-1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불진화헬기 5대(산림청 3, 경북도 1, 소방청 1), 지상인력 총 123명(산불예방진화대 30, 공무원 50, 소방 21, 의용소방 20, 경찰 2)을 긴급 투입해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 현장사진(경북 영덕 창수면 오촌리)


현장상황은 바람 서 3.7m/s, 기온 영하 14.6도, 화선 200m로써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은 현재 조사중에 있으며, 같은날 새벽 01시 30분에 발생한 영덕 창수면 삼계리 산불 발생지점과는 900m 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어 불이 비산됐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가용 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오전 중 진화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일 오후 8시 08분경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 산149일원(수락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인력 89명(공무원 26, 소방 35, 기타 28)을 긴급 투입, 약 2시간 여만인 5일 오후 9시 53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현장사진(경기 의정부 수락산)


산림당국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산림 0.05ha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잔불진화가 완료 되는대로 정확한 피해면적과 발생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밤사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 산불가해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며, 향후 산불원인조사 및 감식을 통해 가해자 검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6일 오전 1시 30분경에는 경북 영덕군 창수면 삼계리 산61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인력 102명(산불특수진화대 11, 산불예방진화대 30, 공무원 31, 소방 10, 기타 20)을 긴급 투입, 1시간 40분여만인 오전 3시 10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 현장사진(경북 영덕 창수면 삼계리)


산림당국은 창수면 삼계리 도로 인근 야산에서 최초 산불이 발생해 산림 0.15ha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잔불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면적과 발생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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