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장암면 산불 4시간여 만에 진화...산림 약 1ha 소실 추정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8-19 0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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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8일 오후 1시 36분경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성홍산(지토리 산14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시간여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3대), 산불진화인력 73명(산불공중진화대 16명, 산불특수진화대 14명, 산불전문진화대 5명, 산림공무원 13명, 소방 25명)을 긴급 투입해 18일 오후 5시 45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산림 약 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을 규명할 계획이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과장은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소지하지 말고, 산불 발생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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