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은 산불진화차 3대, 산불진화대원 88명(산불진화대 38, 산림공무원 10, 소방 30, 기타 10)을 긴급 투입해 오후 11시 23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한편, 경북 군위군 산불은 민가로부터 50m 이내 위치에서 발생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즉시 산불진화장비와 산불진화인력을 신속히 동원해 산불이 민가로 확산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산림 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올해 들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에서 연일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이달 산불위험지수가 높은 만큼 불을 이용한 정월대보름 행사와 입산자의 화기 소지 등으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 자제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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