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 야간산불 발생,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 산불진화대원 88명 투입, 인명피해 없어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2-15 09: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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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4일 오후 9시 53분 경산북도 군위군 군위읍 관현리 산 16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0분여 만에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차 3대, 산불진화대원 88명(산불진화대 38, 산림공무원 10, 소방 30, 기타 10)을 긴급 투입해 오후 11시 23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한편, 경북 군위군 산불은 민가로부터 50m 이내 위치에서 발생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즉시 산불진화장비와 산불진화인력을 신속히 동원해 산불이 민가로 확산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산림 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올해 들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에서 연일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이달 산불위험지수가 높은 만큼 불을 이용한 정월대보름 행사와 입산자의 화기 소지 등으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 자제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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