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영덕읍 야간 산불 발생...1시간 만에 진화

비닐하우스 화재, 산으로 옮겨 붙어...지상인력 78명 총력 진화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1-12 09: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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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일 오후 7시 35분경 경북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568-2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불특수진화대를 비롯한 지상 진화인력 총 78명을 긴급 투입, 1시간여 만인 11일 오후 8시 32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최초 노물리 야산 주변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림 0.05ha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잔불 진화 완료 후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할 예정이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밤사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경상도 권역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져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산림 인근 주민은 산림 주변에서의 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고,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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