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수능 한파·눈 소식…강풍에 체감온도 '뚝'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1-11 09: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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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캡처화면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이번주 목요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에 한파 소식이 예보되어 있다. 수험생들의 철저한 컨디션 관리가 필요하겠다.

 

이번주 날씨 변화가 심할 전망이다.

 

밤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렸는데리겠고 이는 한반도 상공으로 유입되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지면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덩이가 충돌하면서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에선 최대 40mm, 영동과 남부, 제주에서도 5에서 20mm 안팎의 비가 내리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비구름 뒤로는 몽골 남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날아든다. 오전에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면서 호남과 제주에서는 공기질이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수요일에는 찬공기를 동반한 비구름이 다시 몰려온다.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수능 당일엔 대전과 세종, 광주와 호남에서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서울 등 중부 지방은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한파특보도 발효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능일은 차가운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갈 전망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능 당일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 추위가 심하므로 수험생들은 체온 관리에 각별한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능 다음날인 15일에는 북서쪽으로부터 고기압이 점차 접근하며 대체로 맑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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