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일의 허브군락지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100여 종의 허브 물결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5-27 09: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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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천문공원에 핀 캘리포니아 포피 <제공=강동구청>
▲ 허브천문공원에 핀 캣닙퍼플 <제공=강동구청>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둔촌동 일자산 기슭에 위치한 강동구의 대표적인 명소 ‘허브천문공원’(강동구 둔촌동 산 86)에 형형색색의 라벤다, 제라늄과 세이지류, 포피(양귀비)류 등 100여 종의 허브가 절정을 이루어 공원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허브천문공원’은 하늘과 땅을 잇는 천문의 형상에 따라 180여 종의 허브와 수목이 어우러진 공원으로, 2006년에 조성됐다. 조성 후에도 순차적으로 공원 내 포토존, 액자정원, 전망데크, 체험학습장, 조각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콘텐츠를 늘려가며 주민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허브천문공원에 핀 캘리포니아 포피, 세이지 <제공=강동구청>
▲ 허브천문공원에 핀 수레국화 <제공=강동구청>

 

 

 

현재 공원에는 5월을 맞아 곳곳에 핀 꽃들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먼저, 공원의 입구와 중심에는 화려한 꽃을 피워낸 장미와 달콤한 향의 찔레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천문관찰대에는 빨갛게 물든 얼굴로 사람들을 반기는 체리세이지, 상큼한 과일향의 파인애플세이지와 애플사이다제라늄, 향긋한 바람을 타고 살랑이며 움직이는 잉글리시라베다, 커리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노란 꽃의 커리세이지, 색색이 노래하듯 맞이해주는 캘리포니아 포피와 수레국화가 자리하고 있다. 이번 봄 허브의 향연은 여름이 오기 전인 6월 초까지가 절정이다.

 

 

▲ 허브천문공원 전경 <제공=강동구청>

 

 

강동구 관계자는 “‘허브천문공원’은 서울에서 하나뿐인 허브군락지”라면서, “공원에 방문해 형형색색의 허브식물과 바람을 타고 풍겨 허브 향기를 맡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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