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과 대기업 함께한‘개방형 혁신’우수사례 한자리에 모였다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12-08 10: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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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년 민관협력 개방형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동 사업을 통해 개방형 혁신의 우수 모형(모델)을 제시한 60개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시상했다.

‘민관협력 개방형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과 창업기업(스타트업) 간 협업수요를 연결(매칭)하고,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기업 간 개방형 혁신을 활성화하는 상생협력 사업이다.

올해 민관협력 개방형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문제해결형(Top-Down)’과 ‘자율제안형(Bottom-Up)’ 두 가지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제해결형(Top-Down)’은 수요기업인 대기업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제시하면 창업기업(스타트업)이 해결책을 제공해 함께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고, ‘자율제안형(Bottom-Up)’은 창업기업(스타트업)이 먼저 사업(비즈니스) 모형(모델)(BM)을 제시하면 대기업 등이 협력해 새로운 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하는 방식이다.

지난 2월부터 분야별 공모를 통해 총 889개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지원해 14.8:1의 치열한 경쟁 속에 경합을 벌였으며, 이번 성과공유회에서의 시상식을 끝으로 약 10개월 동안 최종 60개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정함으로써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정부와 민간기업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개막행사에서는 올해 경진대회에 참가해 과제별(프로그램별) 최우수 기업(大賞)으로 선정된 19개사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시상과 민관협력을 통한 개방형 혁신을 의미하는 세리머니 등을 진행했다.

이후 이어진 관계망(네트워킹) 행사에서는 파이어사이드챗, 창업기업(스타트업) 아이알(IR)투자유치(피칭), 대기업 개방형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발표 등 사업 참여를 통한 개방형 혁신 우수사례 및 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최우수 기업(大賞)을 포함 민관협력 개방형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최종 선정 창업기업(스타트업) 60개사에는 사업화자금(최대 1억원)과 기술개발(R&D) 등 후속 연계지원과 함께 대기업과 공동사업 추진, 해외 연계망(네트워크)을 활용한 세계(글로벌) 진출 기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올해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개방형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지원프로그램과 협력하고 연계한 것이 창업기업(스타트업) 참여를 더욱 촉진시킨 것 같다”며, 아울러 “내년부터는 새로운 온라인 중개시스템인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개방형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싹기업육성기관(액셀러레이터)·벤처투자사(VC) 등 창업기업(스타트업) 지원기관이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과 기업 간 중개와 협업에 참여토록 해 기업이 혁신동반자(파트너)를 손쉽게 탐색하고 연결(매칭)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창업기업(스타트업)이 보유한 우수 사업화 성과물이 잘 활용되도록 하고 기업 간 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 수요와 공급이 원활히 이어지는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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