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질검사자료집 발간

국내・외 수질검사 항목 250개의 물질 특성, 관리 현황 등을 수록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8-11 10:05:22
  • 글자크기
  • -
  • +
  • 인쇄
△ 알기쉬운 250항목 자료집_표지

K-water(사장 최계운)는 수질 오염원 다변화와 먹는 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국내·외 수질검사 항목 250개의 물질 특성과 관리 현황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K-water가 알려주는 건강한 수돗물 수질항목 250’을 발간했다.


K-water가 알려주는 ‘건강한 수돗물 수질항목 250’은 수질검사 항목의 물질특성, 배출원, 관리현황, 인체 위해성 등을 물 관련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알기 쉽게 정리하여, 그동안 정보가 적어 확인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질검사 항목에 대한 DB를 구축·공개하여 수질사고가 발생할 경우, 지자체 등 수도시설 운영기관이 신속·정확하게 대응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예로, 상수원보호구역내 유조차가 전복되어 상수원 오염사고시 벤젠 등에 대한 인체 위해성(백혈구 감소, 암 유발 등)과 수처리 방법(활성탄 처리 등) 정보를 활용,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상주에서 발생한 농약 음료수 사건의 주원인 성분인 메소밀(Methomyl)은 맹독성 살충제로 구토, 호흡곤란, 폐부종 등 인체 위해성이 있는데, 상수원에 누출되었을 경우 활성탄을 사용하여 정수처리가 가능한 물질인지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K-water는 2002년부터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수질검사 항목 보다 훨씬 강화된 250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250개 항목은 법정 수질항목인 먹는 물 수질기준(59개)과 감시항목(26개) 외에도 검출현황, 위해성 등을 고려하여 미네랄, 농약류, 의약물질, 내분비계 장애물질 등의 자체감시항목(165개)으로 구성되어 있다.


K-water는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하도록 한 ‘정부 3.0’ 취지에 맞춰 'K-water가 알려주는 건강한 수돗물 수질항목 250' 이 두루 활용될 수 있도록 정부기관, 지자체, 대학교 등 400여개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최병만 K-water 연구원장은“그동안 쉽게 알기 어려운 250가지 수질검사 항목의 특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일반 국민의 이해를 돕고, 수도시설 운영기관에서는 수질이상 발생 등 긴급 상황에서 신속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질검사 항목 250 책자 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