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한려해상 국립공원내 산불 발생

산림당국, 산불진화헬기 6대, 산불진화인력 90명 긴급 투입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2-07 10: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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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려해상 국립공원 산불 현장 내 산불진화헬기 바닷물 담수 장면 <제공=산림청>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6일 오후 1시 28분경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산 21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지휘차1대, 진화차 3대, 산불진화인력 90명(산불전문진화대 41, 공무원 21, 소방 18, 의용소방 10)을 긴급 투입해 2시 55분경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산불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해 큰불을 조기에 잡을수 있었다. 또한 산불현장 담수지가 협소해 산불진화헬기가 바닷물로 진화작업을 벌여 진화시간을 단축시켰다. 산불은 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소실된 후 산불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면 향후 현장조사를 통한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인할 계획이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업부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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