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수산물 시장, 화재 낌새 있었나...이미 손 쓸 수 없던 상태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1-24 1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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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뉴스캡처

울산 농수산물 시장에 화재가 커진 이유는 무엇일까.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새벽 울산 농수산물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무려 두시간 반 동안 계속되다 점차 세력을 잠재웠다.

울산 농수산물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던 당시 이를 지켜보던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이 불을 발견했을 때에도 이미 상황은 심각한 상태였다.

현장 상황을 가장 먼저 알게 된 한 사람은 화재가 아닌 하나의 ‘조명’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순식간에 울산 농수산물 시장을 덮쳤다.

또 다른 상인 역시 불을 발견했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황이었다. 급한 대로 소방당국이 출동하기 전 사태 악화를 막으려했지만,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불은 전기선까지 태우면서 연신 폭발을 유발했기 때문이다.

이번 울산 농수산물 시장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점포들은 대부분 잿더미로 변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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