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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잣나무 숲 <제공=산림청> |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8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새로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곳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잣나무 숲’을 비롯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발왕산 생태 숲’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 편백 숲’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 ‘리기테다소나무 우량 숲’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축령산 편백 숲’ 등 5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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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왕산 생태 숲 <제공=산림청> |
▲양평 잣나무 숲은 생장이 우수한 잣나무가 경제림으로 육성되고 있는 큰 규모의 인공림 숲으로 산림자원의 가치가 뛰어나다. ▲평창 발왕산 생태 숲은 주목, 분비나무 등 고산의 희귀식물이 분포해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관리 중이며, 능선에서 조망되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숲이다. ▲창원 대장동 편백 숲은 1978년도에 시험림으로 조림된 100여ha 규모의 큰 숲으로, 주변 계곡의 경관이 아름답고 도심의 생활권 근교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다. ▲대전 리기테다소나무 우량 숲은 60년대 외국의 유망수종을 도입해 국내에서 육성하기 위한 시험연구 숲으로, 생장이 우수한 리기테다소나무의 자원가치와 보전·연구가치가 뛰어나다. ▲장성 축령산 편백 숲은 국내 최대의 편백·삼나무 조림지로서 편백나무와 삼나무의 생육환경이 뛰어난 점을 인정받아 명품숲으로 선정됐다. 향후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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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편백 숲 <제공=산림청> |
산림청은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을 체계적으로 경영·관리해 지역의 산림관광 명소로 발굴하고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숲 산책로 정비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촌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와 운영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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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리기테다소나무 우량 숲 <제공=산림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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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령산 편백 숲 <제공=산림청> |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잠시나마 숲에서 일상의 휴식을 권한다”면서, “국유림 명품숲이 산촌의 대표적인 명소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에 발표한 5곳을 포함해 모두 45곳을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유림 숲 유형을 발굴해 매달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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