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장터 ‘안전입찰’ 확대 해킹 차단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6-30 10: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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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7월1일 부터 수요기관이 나라장터를 통해 직접 공고 등록하는 입찰에도 해킹을 차단할 수 있는 안전입찰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입찰은 지난 2월 16일부터 조달청에서 공고 등록하는 입찰부터 도입한 이후 약 4개월이 지난 현재 입찰 참여자의 93% 이상이 이용하는 등 효과를 보고 있다는 판단아래 이번에 확대 시행하게 됐다.

 

안전입찰 서비스를 시행한 이후, 안전입찰 의무 대상이 아닌 수요기관에서 공고 등록한 입찰 건도 공사입찰 64%, 용역 50%, 물품 31% 등 다수의 조달기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7월1일 부터 수요기관에서 직접 공고 등록하는 입찰 건에 대해 안전입찰을 확대 시행하되, 이용환경 변화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입찰 적용을 단계별(시설공사 → 용역 → 물품)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입찰 서비스 확대 계획에 맞춰 처음 이용하는 조달기업 입찰자는 사전에 입찰자PC에 안전입찰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정상적인 가동여부를 반드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조달청은 안전입찰의 정상적인 이용이 곤란한 경우 나라장터에서 ‘안전입찰 예외적용 사유서’를 제출하면 1회 48시간 동안은 기존 웹방식으로 입찰서 제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정운 전자조달국장은 “안전입찰을 수요기관 공고 등록 입찰까지 확대하여 나라장터에서 집행되는 모든 입찰의 보안이 강화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PC해킹 등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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