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그룹과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개발 협약

삼성SDI도 크라이슬러, BMW 등과 배터리 공급 구축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22 10: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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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시장에 활성화를 위한 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LG화학의 글로벌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배터리 시장 확대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더욱 커지고 있다.

 

르노그룹과 LG화학 양사는 이런 동맹적인 관계 차원에서 프랑스의 글로벌 완성차업체 르노그룹이 차세대 전기자동차에 탑재할 배터리 연구·개발을 위해 LG화학과 전격적으로 손을 잡았다.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르노그룹 티에리 볼로레 최고경쟁력책임자가 지난 20일 서울 LG그룹 본사에서 LG화학 권영수 전지사업본부장을 만나 '차세대 장거리 전기차 공동 개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르노그룹 티에리 볼로레 최고경쟁력책임자와 LG화학 권영수 전지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0일 차세

대 장거리 전기차 개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MOU에 따라 르노그룹이 새로 선보이는 장거리 전기차 핵심 부품인 LG화학의 고에너지밀도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된다.

 

LG화학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 거래처인 현대·기아차 GM 포드 볼보 등에 이어 르노까지 국내외 완성차업체 10여 군데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다.

 

LG화학은 향후 3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 셀(cell)을 개발해 수주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실속형 전기차 생산을 위해 전기차의 대명사 녹색섬 제주도는 물론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다양한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삼성SDI는 BMW ,크라이슬러, 마힌드라 등과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해 국내 업체 간 배터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환경미디어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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