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과학기술협력으로 국민안전 보호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0-24 10: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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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23일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와 양국 간 국민안전 및 재난재해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R&D)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서명식은 과기정통부 문미옥 1차관과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 윌리엄 브라이언(William Bryan) 차관대행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무인기 연구개발 현장을 함께 살펴본 자리에서 진행되었다.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는 국토안보부를 포함해 미국 내 여러 기관이 필요로 하는 국민안전‧재난재해 대응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지원하는 차관급 조직으로, 12개국 및 유럽연합(EU)과도 과학기술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양 부처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화재‧태풍‧홍수‧지진 등의 재난재해는 물론, 치안‧감염병 등 국민안전과 관련된 사항에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로 대응‧해결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합의하고,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연구소, 대학 및 R&D 관련 공공기관 등 한-미 양국의 관련 기관들 사이에 공동연구, 인력교류, 컨퍼런스 등 실질적인 협력 활성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문미옥 과기정통부 1차관은 이번 양해각서에 대해 “오늘 양해각서는 그 간 한국과 미국이 함께 해온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 협력 지평을 국민안전으로까지 확대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양해각서를 계기로, 과학기술‧정보통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양국 간 교류‧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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