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청장 조종묵)은 제천 복합건축물 화재를 거울로 삼아, 화재로 인한 대형인명피해 방지대책 및 현장에서의 소방안전 적폐청산을 위한 ‘소방제도 개선 TF’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1월 19일 부터 3월 16일까지 약2개월간 운영되는 제도개선 TF는 소방정책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민간전문가 27명과 재난현장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소방공무원 30명으로 화재예방분과, 화재대응분과, 상황관리분과 등 5개 분과로 구성.운영된다.
소방청은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국민이 소방안전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월 19일부터 2월 19일까지 1개월 동안 소방청 누리집에 ‘제천화재, 제도개선을 위한 국민의 소리’ 코너를 개설한다. 또한, 국민들이 언제어디서나 쉽게 소방제도 개선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소방청이 운영하는 5개 SNS 활동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1월 15일부터 1월 24일까지 전국 소방공무원과 안전생활실천연합회, 한국화재소방학회 등 24개 유관기관.단체들로부터도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소방제도 개선 TF’는 1월 19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이후에는 분과별로 비상설로 운영하되 분과별로 연구한 개선안에 대해 2주에 한 번씩 전체회의에서 토론을 통해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조종묵 소방청장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소방안전에 관한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제천화재와 같은 불행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번 소방제도 개선에 국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미디어= 김성아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