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허준축제’서 시민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전개

“환경보감으로 만드는 건강한 지구”…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 앞장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5-10-22 11: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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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본부장 윤완우)는 지난 10월 18~19일 서울 강서구 마곡 서울식물원 일대에서 열린 ‘제23회 허준축제’에서 ‘환경보감(環境寶鑑)'을 주제로 시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체험


이번 행사는 허준 선생의 생명존중 철학과 애민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생활 속 자원절약과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우유팩 딱지치기 △그린리턴 캠페인(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체험) △폐소형가전 수거 캠페인 △분리배출 홍보영상 상영 및 리플릿 배포 △모바일 학습게임 ‘분리배출 히어로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무인 투명페트병 수거기기 체험을 통해 약 1,300여 개의 페트병이 수거됐으며, 폐소형가전 수거 캠페인으로 91kg(115개)의 가정용 소형 폐가전이 수거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틀간 부스를 찾은 시민은 7,000여 명에 달해, ‘환경보감’ 부스는 축제장 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


▲ (왼쪽부터)윤완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 본부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황순영 한국환경공단수도권서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시민들은 “분리배출이 단순한 분류 작업이 아니라 환경보호의 첫걸음임을 실감했다”, “작은 실천으로도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윤완우 수도권서부환경본부장은 “허준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처럼,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ESG 실천과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민이 ‘참여자’이자 ‘실천자’로 나서는 생활밀착형 환경운동의 새로운 모델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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