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해상 표류어선 긴급 구조

기상악화에도 인명 및 선체 피해 없어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1-30 11: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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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해상 표류어선 긴급 구조 현장 <제공=해양수산부>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은 11월 29일 울릉도 남동방 약 228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연안통발 A호(구룡포선적, 9.77톤, 승선원 5명)의 구조 요청을 받고, 국가어업지도선을 급파해 해당 어선과 선원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예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A호는 11월 29일 오후 3시경 울릉도 남동방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엔진과열로 정상적인 운항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자 구조 요청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동해어업관리단은 동해 중간해역에서 불법어업 지도·단속 업무를 수행 중이던 무궁화34호를 사고해역에 급파해 11월 29일 오후 5시 10분0경 A호를 구조하고 선원과 선체의 안전상태를 확인했으며, 30일 오전 12시경 포항 호미곶 남동방 약 60마일 해상에서 해당 어선을 안전하게 인계할 예정이다.

이세오 해수부 동해어업관리단장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할 경우 좌초,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출항 전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운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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