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위원장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미세먼지, 기후변화의 문제는 정파적인 문제로 다뤄서 될 게 아니다"며 "미세먼지는 기술이나 과학을 동원해 감소시킬 수 있느냐, 저감시킬 수 있는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정치쟁점화 되지 않도록 지도력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반 위원장은 이어 "황 대표께서 여러 차례 미세먼지의 중요성을 말씀하셨고, 정파를 떠나 전 국민들이 합심해서 해야한다고 강조한 것을 잘 보고 있다"며 "황 대표께서 이런 문제에 적극적 관심을 가져준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거듭하여 반 위원장은 "가급적 9월까지는 단기처방방안을 검토해보려한다"며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서 국민이 납득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을 수 있는 좋은 저감방안, 예방방안을 마련해 국민께 보고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반 위원장을 만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원전을 가동하지 않고 석탄을 태우는 화력발전소의 가동률을 높이니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 대표가 되고 우선적으로 미세먼지특별위원회를 만들었다. 탈원전정책이 민생을 망가뜨리고 미세먼지에도 치명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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