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폐자원·환경에너지 전문인재 키운다”

폐자원에너지화·재활용 분야 특성화대학원, 환경에너지 분야 특성화대학원 공모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5-11-15 11:35:49
  • 글자크기
  • -
  • +
  • 인쇄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폐자원과 환경에너지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오는 11월부터 두 기관은 ‘폐자원에너지화·재활용 분야 특성화대학원’과 ‘환경에너지 분야 특성화대학원’ 신규 대학원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정책에 발맞춰,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형 연구·교육을 강화하고, 폐기물·에너지 분야의 고급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4월 환경부로부터 환경분야 인재양성 전담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이번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대학원 공모를 진행하게 된다. 신청 대학은 산업계 수요, 교과과정 우수성, 산학협력 계획, 재정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받게 되며, 선정 결과는 내년 1월 협약 체결로 이어진다.

선정된 대학원은 최대 5년간 정부지원금과 산학협력 기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석·박사 과정 운영과 함께, 현장 중심 연구과제 수행, 인턴십, 국제 학술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폐자원에너지화·재활용 분야 특성화대학원’은 폐기물 자원순환과 에너지화 기술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환경에너지 분야 특성화대학원’은 수도권매립지 현장 시설과 AI, 빅데이터, Io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교육과 연구에 집중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자원과 환경에너지 전문인력 배출, 연구성과의 현장 적용, 산학연 협력 기반 기술혁신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청년층 대상 녹색일자리 창출, 산업계 맞춤형 인재 양성, 지역 기반 녹색산업 생태계 조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재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술정보처장은 “폐자원과 환경에너지는 녹색산업의 양대 축으로, 두 분야의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국가의 녹색전환을 선도하겠다”며, “대학 연구성과를 현장 기술로 전환하는 실천형 인재양성 플랫폼을 구축해 수도권매립지의 기술경쟁력과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