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미래부, 입체프린팅 기술 로드맵 공청회 개최

후발주자 한국, 앞으로 10년간 집중 투자해야 할 분야 제시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11-25 11:37:54
  • 글자크기
  • -
  • +
  • 인쇄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입체(3D)프린팅 기술 로드맵’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로드맵은 지난 4월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의결한 3D프린팅 산업 발전전략의 후속 주자로, 미래부 · 산업부 · 대학 · 연구원 · 수요기업 등 각계 전문가 80여 명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분야별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해 로드맵 초안을 마련했다. 


공청회에는 백기훈 미래부 정보통신융합정책관, 문승욱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 등 입체(3D)프린팅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립된 로드맵은 ‘선(先) 기술개발 후(後) 사업화’라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기술개발 한계를 탈피하고자 시장 선점과 수요 창출이 유망한 입체(3D)프린팅 10대 핵심 활용분야를 먼저 도출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15대 전략기술을 제시했다. 


10대 핵심 활용분야는 전문가 평가, 국제적인 시장전망, 국내 산업구조 분석 등을 통해 의료 · 금형 · 문화/국방 · 전기 전자 · 자동차/항공/조선 · 에너지 등 8개 제품 군 및 디자인 · 유통 등 2개 서비스 군을 도출했다. 


15대 전략기술은 장비 · 소재 · 소프트웨어의 분야 별 단기 또는 중장기적으로 확보해야 할 선도형 핵심기술로서, 10대 핵심 활용분야와 연결해 추진하기로 했다. 


공청회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로드맵에 대해 기술적 필요성과 시장 경쟁성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미래부와 산업부는 공청회 의견을 반영한 관계부처 협의를 거친 후 로드맵을 연내 확정하고, 이를 입체(3D)프린팅 분야의 연구개발 및 사업기획을 비롯한 부처 협업사업의 기준으로써 활용할 계획이다.[환경미디어 온라인팀]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