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ABS 포럼 개최, 나고야의정서 대응 방안 모색한다!

김한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4-18 11: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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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이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고야의정서 상 유전자원 이용의 범위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제21차 한국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 공유(이하 ABS)’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나고야의정서에서 규정하고 있는 ‘나고야의정서 관련 국내외 정보 교류 및 대응 능력 강화’와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공유 관련 국내대응에 관한 논의 및 해외동향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ABS 포럼에서는 오선영 숭실대학교 교수, 허인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연구위원 등의 전문가들이 나고야의정서에서 규정하고 있는 ‘유전자원 이용’의 개념 및 적용 범위와 최근 유럽 주요 국가들의 대응 동향 및 ABS 적용 사례들에 대해 발표했다.


패널토론에서는 한국 ABS 포럼 최원목 회장이 좌장을 맡고 홍성빈 바이오믹스 대표, 정진석 동아에스티 수석, 김순웅 정진특허 대표 등 3명이 나고야의정서에 규정된 해외 유전자원 이용과 관련해 우리나라 바이오산업계의 입장을 소개하고, 향후 대응 방향 및 정부에 바라는 점 등을 논의했다.


국립생물자원관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전문가 및 업계 의견을 반영해 향후 ABS 대응 및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은 “국립생물자원관은 ‘유전자원의 이용’에 대한 국내 바이오업계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국내 기업이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 의무’를 준수하는 데에 차질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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