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측정망, 수도권 4개소 추가

항만대기측정망 2→5개소, 도시대기측정망 159→160개소 확대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3-18 11: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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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인천시 남항·북항·신항에 항만대기측정망 3개소와 인천시 계양구에 도시대기측정망 1개소를 연말까지 추가로 설치·운영한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 항만대기측정망은 2개소에서 5개소로, 도시대기측정망은 159개소에서 160개소로 늘어난다.

항만대기측정망은 인천항만공사가 2018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대기질측정소를 항만지역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번에 환경부 대기오염측정망에 편입되는 것으로, 중국·몽골 등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농도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계양구에 설치하는 도시대기측정망은 국가와 지자체가 50:50의 비율로 예산을 투입해 설치하고, 운영·관리는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맡게 된다.

항만대기측정망과 도시대기측정망은 모두 아황산가스(SO2),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2), 오존(O3),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를 측정하며, 측정자료는 전국 대기오염도 정보를 제공하는 ‘에어코리아’ 누리집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올해 대기오염측정망 확대 운영을 통해 대기환경정책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수도권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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