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수도권에 항만대기측정망은 2개소에서 5개소로, 도시대기측정망은 159개소에서 160개소로 늘어난다.
항만대기측정망은 인천항만공사가 2018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대기질측정소를 항만지역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번에 환경부 대기오염측정망에 편입되는 것으로, 중국·몽골 등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농도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계양구에 설치하는 도시대기측정망은 국가와 지자체가 50:50의 비율로 예산을 투입해 설치하고, 운영·관리는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맡게 된다.
항만대기측정망과 도시대기측정망은 모두 아황산가스(SO2),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2), 오존(O3),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를 측정하며, 측정자료는 전국 대기오염도 정보를 제공하는 ‘에어코리아’ 누리집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올해 대기오염측정망 확대 운영을 통해 대기환경정책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수도권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