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8월 13~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동남아 최대 물산업 전시회 **‘2025 인도워터(INDOWATER 2025)’**에 참가해 국내 중소환경기업과 함께 288건의 상담과 280만불 규모의 현장계약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진출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50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인도워터’는 30개국 55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매년 약 2만여 명이 방문하는 국제 수처리 전문 행사로, 동남아시아 대표 물산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 202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처리전시회(INDOWATER 2025) 전경 |
한국환경보전원은 올해로 8회째 ‘한국관’을 운영했으며, 뉴토크코리아, 대한센서, 블루윈 등 11개 국내 기업과 함께 12개 부스를 마련했다. 참가 기업들은 ▲수질 계측기 ▲하수슬러지 자원화 시스템 ▲3분 정수시설 ▲광학식 수질센서 등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과 활발히 교류했다.
| ▲ 한국환경보전원 김준경 본부장(가운데)이 참가기업-바이어 매칭을 위해 보유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아울러 한국환경보전원은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과 협력해 2026년 ‘한국관’ 확대 운영과 바이어 발굴 방안을 논의했으며, 인도네시아 수처리협회(IdWA)와 협약을 통해 도서지역 등 정수시설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한 국내 기술 진출 가능성을 협의했다. 또한 한국물기술인증원과 협업해 참가기업에 미국 위생재단(NSF) 국제 인증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했다.
신진수 원장은 “기후위기와 물 부족이 심화되면서 물 관리 기술의 중요성이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환경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K-녹색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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