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정화주간 맞이 군산지역 정화활동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25 1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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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1일,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고 군산시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군산시 선유도 지역 해양쓰레기 연안정화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강임준 군산시장,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수협, 어업인,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은, 해양환경공단의 해양부유쓰레기 수거사업과 어촌어항공단의 어항 관리선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선박을 둘러보았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해안쓰레기 수거활동에도 직접 참여했다.

해양쓰레기는 육상에서 방치된 쓰레기들이 폭우, 태풍 등으로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거나, 어업활동 중에 유실되거나 버리는 폐어망, 어구들로 구성된 플라스틱이 해양쓰레기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그 심각성이 점점 더해지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 2030년까지 해양플라스틱 50% 저감 목표를 내세워 발생, 수거, 처리 등 해양플라스틱 전(全) 주기 관리 방안을 담은 ‘해양플라스틱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ㆍ시행 하고, 올해를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원년의 해’로 선포하였다.

그 일환으로, 6월 17부터 23일까지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하고, 관계기관 등 전국 연안 135개소에서 범국민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해안가 방문 시 발생한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공단은 해양쓰레기 심각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해양쓰레기를 적극 수거하는 등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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