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동반 태풍 너구리 북상, 현대차 수해차량 전격 지원 나서

10월까지 특별점검 서비스, 무상점검 및 수리비 할인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7-08 12: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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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한 제8호 태풍 너구리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시속 21km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이 자주 출몰하면서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오늘, 현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에서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차량의 정비지원을 신속하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수해로 인한 피해 차량의 엔진·변속기·각종 전자제어시스템 및 기타 전기장치 등에 대해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한편, 즉각적인 조치가 곤란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등으로 입고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에서 수리를 받는 수해 피해차량에 대해서 수리비용의 최대 50%까지 할인해주기로 했다.

 

수리 고객에게는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량을 인도해주는 홈투홈 서비스 및 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침수 차량 점검 외에도 무료 세탁 서비스 및 생수·라면 등 기본 생필품 지원을 실시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수해지역 긴급지원단 파견, 특별점검 서비스, 수해차량 수리비 할인, 차량 대체 구입 시 할인 등을 통해 지원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히며 “수해 피해 고객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해지역 피해차량 지원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 또는 현대모비스 고객센터(1588-727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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