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23일 대전 본사에서 수자원공사(K-water), 한국전력(KEPCO), SK텔레콤(SKT)과 ‘공공·민간 데이터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시범운영’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수도 등 공공 지능형 검침 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에서 취득된 데이터와 민간부문의 통신데이터를 연계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수자원공사 문숙주 수도부문장, 한전 김태균 기술혁신본부장, SK텔레콤 김상목 AI 엔터프라이즈사업 담당(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 기존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모델 창출 ▲ 기관별 빅데이터 결합·분석을 통한 위기상황 판단능력 제고 ▲ 공공·민간부문 협업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 확대체계 마련 등을 목표로 세 기관이 서로 협력한다.
사회안전망 서비스는 1인 가구 수 증가, 고령화, 빈부격차 등 사회적 변화에 따른 독거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수도·전기·통신 데이터를 결합·분석하여 사용량이 급감하는 등 이상 패턴을 보일 시 이를 이상 징후로 보고, 보호자 및 지자체 등에 통보하여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정부(보건복지부)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다.(’21.4월),
한국수자원공사는 2017년부터 스마트 미터링 시스템과 연계하여 원격 수도 검침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에는 물 사용량 분석을 통한 독거노인 사고 예방 등 우수성과가 입증되어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한전은 이러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전기·통신 사용량 데이터를 융합 분석하여 대상자의 위기 상황에 긴급 대처할 수 있는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개발하여 19년부터 지자체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수도·전기 등 공공 지능형 검침 인프라(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기술을 활용하고 민간부문의 통신데이터와 결합하여 데이터를 추가 연계 및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로써 대상자의 위기 상황 예측도가 향상되어 ‘사회안전망 서비스’가 더욱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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