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 17개 유해물 제조업체 컨설팅

전문가 27명 화학사고 대응 기술지원
김성현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2-12 13:29:44
  • 글자크기
  • -
  • +
  • 인쇄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은 올해 하반기 17개 유해화학물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실태와 사고대응 능력에 대해 컨설팅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 측은 업체 스스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문제점 발견과 개선을 어려워하고 있어 대학교수, 기업실무 전문가 등 화학안전 지원단 소속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화학물질 취급시설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진단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화학물질, 공정안전, 안전관리, 환경독성 분야 수도권 지역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학사고 예방, 대응, 복구 등 기술지원 및 자문역할을 수행했다.

 

화학사고 대응 컨설팅은 지역 소방서, 지방자치단체, 국립환경과학원 등이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화학사고 대응 훈련 과정을 참관하고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화학물질 안전 관리 분야에서는 화학물질 유출 방지 시설이 부족하거나 취급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지 않는 등의 취약 사항이 확인됐으며 화학사고 대응분야에서는 보호장구의 비치장소가 적정하지 않거나 중화제를 소량만 보관하는 등의 문제점이 발견됐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컨설팅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개선여부 사후관리, 홍보 강화 등을 통해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