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 많은 집중 호우와 폭염이 지속되면서 여러 지역에 녹조 발생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녹조 대응을 위한 녹조대응전담반을 운영하여 녹조 확산 방지 및 오염원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 안동댐 유역의 녹조에 대응하여 수면 포기기, 녹조 제거선 등 녹조 대응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
지난 8월 1일에는 수공 본사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이후 녹조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녹조 영상감시장치(CCTV)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녹조 확산 방지를 위한 녹조 방지막 운영 ▲취수시설 주변 수질 안전 강화를 위한 녹조 제거선 운영 ▲수류 확산을 위한 수면 포기기・나노 버블 등 녹조 대응 설비 구축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 |
| ▲ 한국수자원공사가 8월 5일 대전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녹조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자원환경부문장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
오은정 한국수자원공사 환경에너지본부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홍수기 전부터 녹조대응전담반을 구성하고 사전 오염원 점검부터 사후 발생 관리에 이르기까지 녹조 저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녹조 대응 태세를 강화하여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낙동강 본류에 있는 물금·매리 지역의 녹조 확산에 대응하여 녹조 제거선을 투입하고 있다. |
이어 6일에는 경북 안동댐 유역 등 녹조 발생 현장에 설비를 투입하는 등 집중 점검했다. 이날 녹조대응전담반은 물순환 설비인 수면 포기기와 함께 녹조 확산 방지막 및 녹조 제거선 등 녹조 대응설비 투입 현황을 점검하고, 이러한 사후 관리 외에도 녹조 발생의 원인이 되는 오염원 유입 차단 등 사전 예방을 위한 활동 이행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녹조 발생이 시작된 만큼,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녹조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통해 국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