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버스와 스타렉스 중간 크기 H350으로 유럽 공략

기존 승용 전략 차종 통해 다져 놓은 유럽시장에서 상용차 라인업 새롭게 추가
김진황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9-25 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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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스타렉스와 카운티 버스의 중간 차급인 소형 상용차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가 24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4 하노버 모터쇼에서 신차 'H350'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세계 최대 상용차 모터쇼인 하노버 모터쇼에서 약 180평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H350 밴/버스와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 스타렉스 등 5개 차종을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차 H350은 기존 스타렉스(12인승)와 카운티 버스 (25인승)의 중간 차급인 세미본네트 소형 상용차급에 해당되는 차로, 유럽 상용차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전략차종으로 개발됐다.

엔진룸의 반 정도가 전면으로 돌출돼 있는 세미본네트 소형 상용차는 전 세계 시장에서 연간 약 90만대 이상 팔리는 차급이다.

 

특히 유럽에서 화물용 밴과 관광용 버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돼 유럽과 미국의 선진 메이커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H350은 최대 170마력의 디젤 2.5리터 엔진과, 고장력강판을 적용해 안정감 있는 주행성능을 갖췄으며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능력으로 소형 상용 고객들의 욕구를 만족시켰다.

현대차는 H350을 독일, 이태리, 프랑스, 러시아 등 주요 유럽 국가에서 2015년 상반기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 승용 전략 차종을 통해 다져 놓은 유럽시장에서 상용차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다양한 차종으로 유럽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2015년 중 국내에도 H350을 출시할 예정이다.[환경미디어 김진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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