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주요내용은 실제 발생한 '사고 및 테러사례'를 분석하여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과 '사고발생 시 대응요령'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에는 울산·양산지역의 유해화학물질 운반업체 관계자 및 운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유해화학물질 운반업체 관계자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울산지역과 부산·경남지역을 구분하여 실시되는데, 이번 교육에 이어서 부산·경남지역 274개 업소에 대해서는 오는 3월 16일에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화학물질 운송차량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국제적으로도 차량을 이용한 테러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최근 창원터널 인근에서 화학물질 운반차량의 화재·폭발 사망사고가 발생된 바 있고, 국내 화학사고 중 21.7%가 운반차량사고로 나타나 화학물질의 차량운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최근 4년간 화학사고 383건 중 운반차량사고 83건 발생(「화학안전정보공유시스템」 통계자료)
이와 함께 영국 런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에서는 작년 한해동안 차량을 이용한 테러가 지속적으로 발생된 바 있어, 올해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과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화학물질 운반차량을 이용한 테러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부터 화학물질 운반사고를 줄이기 위해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화학물질 운반차량 일제단속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먼저, '화학물질 안전운반 홍보기간(’18.3.1∼‘18.5.21)'을 지정하여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그 이후에 유해화학물질 운반업체 및 운반차량에 대한 지도·단속을 불시에 실시할 계획이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화학물질 운반차량으로 인한 사고발생을 줄이고 테러예방 대책을 추진하여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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