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미세먼지 대응 '계절관리제' 실시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1-18 14: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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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5일, 지하철 사당역을 방문하여직접 대합실과 승강장 내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점검하고,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과 공조 시설의 설치·운영 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오는 12월부터 처음 도입되는 ‘계절관리제’의 본격 시행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점검으로, 범정부 합동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당일에 실시되었다. 

▲ 모의훈련 <사진제공=국토부>

김 차관은 계절관리시즌 도시철도의 미세먼지 관리 강화 계획을 보고 받은 후 실내 미세먼지 농도 및 공조 시설 등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였다. 김 차관은 지하역사 공기질은 외기보다도 좋은 수준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국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대합실, 승강장 등의 물청소를 강화하고, 전광판을 통해 미세먼지 현황을 안내하는 등 빈틈없는 대응을 당부하였다.

또한, 국토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가 지하역사 등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공기정화시설·공기질 측정장치 설치, 공조시설 개량 등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만큼, 철도역사·선로·차량 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현장에서 적극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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